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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나눔

코타키나발루 여행, ATM 출금하고 그랩으로 호텔까지 이동

by trip0114 2026. 5. 24.

제가 걱정됐던 건 공항에 도착한 후에 호텔까지 어떻게 이동해야 하는지였어요.

해외 ATM 사용과 그랩 호출은 처음이라 조금 긴장되더라고요. 예전에는 패키지여행만 다녀봤기 때문에 자유여행은 조금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은 규모가 복잡하지 않았고 ATM 사용도 쉬웠습니다. 그리고 그랩만 잘 이용하면 공항에서 호텔까지 정말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겠더라고요.

이번 글에서는 트래블로그 ATM 출금 방법과 공항 ATM 위치, 그리고 그랩 픽업존 위치와 호텔까지 이동했던 과정까지 자세하게 정리해보려고해요. 

코타키나발루 여행 ATM 출금 그랩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대한 느낌은?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어요. 입국심사를 마치고 짐을 찾은 뒤 입국장 밖으로 나오면 환전소와 ATM 기계들이 바로 보이더라고요.

한국에서 환전을 많이 안 해와서 조금 긴장됐어요. 카드가 안 되면 어쩌나 걱정도 했죠. 그런데 막상 공항 분위기를 보니 환전과 ATM 사용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공항 직원들과 여행객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편안해지더라고요.

트래블로그카드 ATM 출금을 해봤어요

해외 ATM 사용은 처음이라 조금 긴장됐는데 실제로 해보니 한국 ATM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공항 안쪽 ATM 기계에는 영어 메뉴가 잘 되어 있었고 사용 방법도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공항 ATM 위치와 사용했던 은행

ATM 기계들은 입국장 출구 바로 앞쪽 환전소 주변에 모여 있었어요. 짐 찾고 밖으로 나오면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던 ATM은 Maybank ATM, CIMB Bank ATM, RHB Bank ATM 은행들이었어요.

저는 이 중에서 Maybank ATM을 사용했습니다. 화면이 비교적 보기 편했고 해외카드 사용도 안정적으로 잘 되더라고요.

주변에 보니까 다른 여행자들도 많이 이용하는 느낌이었어요.

트래블로그 ATM 출금 방법

제가 실제로 사용했던 순서는 이렇게 하면됩니다.

- 카드 넣기, Insert Card

- 언어 선택, Select Language, 영어 선택, English

- 현금인출 선택, Cash Withdrawal

- 해외카드 또는 신용카드 선택, Foreign Card, Credit Card

- 비밀번호 입력, Enter PIN

- 출금 금액 선택, Select Amount

- 거래 확인, Confirm

- 현금 수령, Take Your Cash

- 카드 회수, Take Your Card

이 순서대로 진행하니 바로 말레이시아 링깃이 나오더라고요. 처음에는 괜히 긴장했는데 한 번 해보니 정말 쉬웠습니다.

저는 500링깃 정도만 인출했어요.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도 많지만 야시장과 로컬 식당에서는 현금 사용이 꽤 필요하더라고요.

ATM 사용할 때 참고하면 좋았던 점

ATM마다 해외카드 지원 여부가 조금 다를 수 있어요. 저는 Maybank ATM을 사용했는데 문제 없이 바로 출금됐습니다.

그리고 처음이라서 적은 금액부터 인출해봤어요.

중간에 수수료 관련 안내 문구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은행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천천히 확인하면서 진행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공항에서 그랩 부르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코타키나발루에서는 택시보다 그랩을 훨씬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저도 직접 이용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편했어요. 가격도 비교적 저렴했고 기사님들도 친절한 편이었습니다.

우선 한국에서 미리 그랩 앱을 설치해두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공항 도착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훨씬 편하더라고요.

그랩 호출 방법

제가 실제로 이용하는 방법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1. 그랩 앱 실행, Grab App

2. 출발지 확인, Pickup Point

3. 목적지 입력, Hotel Name

4. 차량 종류 선택, Select Ride

5. 요금 확인, Confirm Fare

6. 기사 배정 확인, Driver Assigned

7. 차량 번호 확인, Car Plate Number

8. 차량 탑승, Pickup

호텔 이름을 그대로 입력했는데 바로 검색되더라고요. 코타키나발루 유명 호텔들은 대부분 쉽게 검색됐습니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의 그랩 픽업존 위치는?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그랩 픽업존 위치죠. 저도 처음에는 어디서 기다려야 하는지 몰라서 조금 헤맸어요.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서는 입국장 밖으로 나온 뒤 도로 방향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그랩 픽업존 안내 표지판이 보입니다.

공항 건물 밖 횡단보도를 건너 차량 대기구역 방향으로 이동하면 그랩 차량들이 줄 서 있는 공간이 나오더라고요.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았어요. Grab Pick Up 표시가 있어서 천천히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픽업존에서 차량 찾는 방법

그랩 기사님이 배정되면 앱 안에 차량 번호와 차량 색상, 기사 이름이 표시돼요.

차량 번호만 잘 확인하면 어렵지 않았습니다.

기사님이 채팅으로 위치를 보내주는 경우도 있었고 간단한 영어로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기도 하더라고요.

이런 메시지가 왔어요.

Where are you?
I am at Grab Pick Up Point
Near Exit Gate

영어를 잘 못해도 짧게 답장하면 충분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 호텔까지 이동 시간과 요금

시내 호텔까지는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렸어요.

그랩 요금은 약 15링깃 정도 나왔어요. 부담 없는 금액이라 여행에서 이동편으로 정말 괜찮더라고요.

무엇보다 요금이 미리 앱에 표시돼서 바가지 걱정이 없다는 점이 편했고 좋았어요.

호텔 도착 후에 산책을 했어요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보니 코타키나발루 분위기가 정말 여유롭더라고요. 높은 건물들 사이로 바다 풍경이 보이고 거리에는 현지 음식 냄새가 자연스럽게 퍼지고 있었습니다.

저녁 시간 노을 분위기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코타키나발루가 선셋으로 유명한 이유를 바로 알겠더라고요.

혼자 여행 중이었는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도시 분위기 자체가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야시장에서

필리피노 마켓 야시장에서는 현금 결제가 대부분이더라고요.

망고주스와 닭꼬치, 해산물 볶음요리를 먹어봤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여행객들과 현지인들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는 분위기가 코타키나발루만의 매력처럼 느껴졌어요.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지금 떠나보세요

공항 규모도 복잡하지 않고 그랩 이용도 편해서 이동 스트레스가 적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트래블로그카드 ATM 출금을 직접 사용해봤는데 환전 부담이 줄어들어서 정말 편했어요. 필요한 만큼만 바로 출금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랩을 이용한 공항에서 호텔 이동도 가격과 편의성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처음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이용해보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야시장과 선셋, 현지 분위기를 천천히 즐기는 시간들이 기억에 많이 남더라고요.

빠쁜 관광 일정보다는 여유롭게 걸으며 즐겨보는 여행도 좋았어요.